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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준비

임시 거주 허가증, 정식 허가증으로 연장 (독일 정식 카드)

정식 허가증 신청 요청 메일 저번에 임시 거주 허가증을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임시 거주 허가증은 기한이 올해 6월까지로 정말 임시로 주는 거주 허가증 입니다. 정식 허가증은 저런 종이가 아니라 우리나라 주민등록증처럼 카드로 되어 있습니다. 카드 안에는 비자 종류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청에서 이렇게 메일로 정식 허가증 신청 요청 메일이 왔습니다. “ Wichtige Hinweise zu Ihren Terminen: Das Gebäude dürfen Sie nur mit 3- betreten. Sollten Sie also nicht genesen oder geimpft sein, dann müssen Sie dem Sicherheitsdienst einen tagesaktuelle..

2023. 6. 7. 05:56
유학 준비

독일 실험실에서 맞이하는 생일 (케이크는 생일자가)

독일에서 맞는 생일 제가 출근한 지 3주 정도 지났을 때가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이 말은 제가 실험실의 생일자 파티를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와 관련해서 여러 번 연구실 일하는 사람들이 생일과 케이크 관련 이야기를 했으나, 제 머릿속에서 제 멋대로 알아들었습니다. “님이 케이크를 빵집에서 사오든지, 집에서 만들어 오든지 하면 우리들이 5유로씩 모아서 선물 줄 거야”를 “우리들이 5유로씩 모았으니, 이걸로 케이크랑 선물 줄게”로 알아듣는 기적의 해석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케이크를 준비할 생각도 못했고, 저는 출근하면서 “케이크는 언제 주지?”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랑 친하게 지내던 한 연구자가 (친한 사이었음) 어느 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

2023. 6. 7. 05:54
유학 준비

독일의 하노버에서, 집 구했던 경험 공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1년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워킹홀리데이로 독일에서 살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왜 하필 독일로 워킹홀리데이를? 어렸을 때 “꼬마 흡혈귀 시리즈” 라는 책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안톤과 흡혈귀의 루디거가 친구가 되어 일어나는 사건들과 루디거의 여동생과의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어린 저에게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이 책에서는 독일의 문화를 알려주는 책이었고, 저는 그때부터 독일에 대한 동경을 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군 생활에서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독일 문화도 함께 배우면서 독일어를 배워보니 독일로 나가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군 시절의 기억은 흑백으로 남아 있었으나, 독일어를 공부하고 독일 워킹..

2023. 6. 5. 05:51
유학 준비

독일에서 핸드폰 및 계좌 개설과 뮌스터 대중교통

독일 핸드폰 개설 LIDL talk과 ALDI talk 두 가지의 핸드폰 개설하기가 제일 쉽습니다. 하지만 LIDL Talk은 한국 여권으로 본인인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본인 인증을 위해 Post office를 방문해야 하며, Post office를 방문하면 Anmeldung 서류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독일 폰 번호는 Anmeldung 하기 전 오자마자 만들기 때문에 사실상 LIDL Talk은 구입하지 않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Aldi talk도 Aldi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 쉽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Aldi talk은 LIDL talk과는 다르게 화상통화 (인터넷) 를 통해 여권 보여주는 등의 본인 인증을 하시면 바로 핸드폰을 사용..

2023. 5. 21. 01:39
유학 준비

VHS (Volkshochschule Münster) 독일어 배우기

독일어 배우자! 독일에서 박사를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실험실은 100%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짧은 독일어를 하면, 독일인이 알아서 영어를 해주었기 때문에, 독일에서 살 때, 영어만 하고 살기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수동적으로 영어만 하다가는 독일어 실력은 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독일어 수업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에 3년 살면서 한국어를 못하는 사람을 안 좋게 생각했듯이, 나도 독일에 살면서 독일어를 못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 이렇게 6시 이후, 가격은 싼 어학원을 찾았고, 그러던 중에 Volkshochschule Münster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뮌스터 시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23. 5. 21. 01:36
유학 준비

독일 주치의 선택하기 (한국과 다른 의료 체계)

독일 주치의 독일의 의료 체계는 한국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일단 아프면 주치의를 찾아가서 진료를 봅니다. 그럼 주치의가 해결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면 더 큰 병원 (대학 병원 등) 으로 가는 것을 정해줍니다. 저도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주치의를 선택해야 하는 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약 1년 동안 주치의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2023년 1월에 들어서야 내가 TK에 내고 있는 돈이 얼마인데, 주치의를 만들어 건강 관리를 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치의 선정하기 주치의를 만들기 위해서 Hausartz 라고 구글 맵에 검색해서 좋은 위치 + 좋은 평점을 갖는 곳을 선정해야합니다. 위 사진은 뮌스터를 예시로 Hausarzt 검색한 결과입니다. 이 중에 “가정의학과..

2023. 5. 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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