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장소에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기도 하는 공항이다. 공항의 위치, 구글맵에서 퍼 왔다.
매우 작은 공항으로 주로 라이언 에어 항공사가 주로 이용하는, 과거에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던 공항이다. 이 공항에서 매우 값싼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항이기도 하다. 나도 이 공항에서 크로아티아 자다르로 이동하였다. 가격은 편도 20유로 이하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장소까지 대중교통, 49유로 티켓을 사용하여 이 장소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코블렌츠에서 한 공항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공항으로 물론 갈 수 있다. 또한, 코블렌츠에서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까지 갈 수도 있다. 각자 가까운 역으로 이동하여 이동하면 된다.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읽어보니,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49유로가 아닌 다른 버스표를 구매해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블렌츠에서 가는 버스는 49유로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시간은 1시간 반이 걸리며, 2시간에 1대의 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꼭 시간을 확인해야한다. 시간 계산을 확실하기 하시길 바란다.
코블렌츠에서 615번 버스 타는 곳:
위 장소에서 C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615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된다. 밑 사진으로 시간표를 공유한다. 시간표 꼭 확인하기!
버스는 일반 버스고 사람은 많지 않았다. 종점까지 가면 정확히 그 시간에 도착하였다. 버스에 내린 이후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공항이 있다. 공항은 매우 작았으며, 사람도 많지 않아서 체크인과 안전 물품 검사를 통과 하는 것 까지도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비행기 표를 검사하는 것이 디지털이 아닌 수기로 하는 것도 좀 신기했다.
공항에서 코블렌츠 가는 버스표도 위 사진으로 공유한다.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이라고 해서 값싼 비행기표를 포기하지 말고, 코블렌츠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 49유로 티켓을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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