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식당 추천, 슈투트가르트 한식당 MANDU

독일 한식당 소개

슈투트가르트에서 먹었던 한식당 소개입니다. 슈투트가르트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그 도시를 방문한 적 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독일에서 매우 큰 도시에 속하며, 한인도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이 도시의 한식당은 매우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구글에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MANDU, 만두 라는 한식당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식당은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는 식당이었습니다. 서빙과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도 모두 한국인이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크지 않았으나 바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고, 점심때 사람들이 많이 몰려, 내부에 앉기 위해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문을 받는 분도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한국말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할 당시, 20분 정도 찬바람과 비바람이 불고 있던 날씨에 대기하였기 때문에 주저 하지 않고 김치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치찌개와 반반통닭을 시켰고, 그와 함께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이 맛을 유럽에서 먹을 수 있을 것에 너무 감격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차가운 아메리카노도 매우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정확히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그 아메리카노 입니다.

 

 

음식의 맛

한국에서 먹는 맛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치킨, 김치찌개, 비빔밥 등의 맛은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있던 장소였던 스페인에서 먹었던 한식과 비교했을 때, 여기가 정말 맛있는 한식당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독일인이 줄을 서서 먹는 이유를 이해가 갔습니다.

 

앞에 보이는 “비빔밥 세트“는 양도 매우 많고, 매우 맛있는 한국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독일의 한식당, 특히 슈투트가르트의 한식의 맛집으로 이 만두 한식당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슈투트가르트 분위기

슈투트가르트에서 마셨던 맥주와 차 사진 입니다. 관람차와 수 많은 사람들이 있던 대도시에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11월 1일의 차갑고 어두컴컴해지는 장소에서 독일 느낌을 물씬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