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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삶

폴란드 여행, 날개 달린 후사르와 수키엔니체의 실체

폴란드의 날개 달린 후사르문명6 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한 나라를 선택해서, 그 나라를 문명의 시작지라고 알려진 농경사회에서부터 현대 및 미래 시대까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 나라마다 특징이 되는 것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를 통일한 신라 시대의 선덕 여왕과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자부심 있어하는 세종대왕이 되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각 나라마다 특수 유닛 또는 건물이 있다. 한국 문명은 화차라는 특수 유닛과 서원이라는 특수 건물이 있다. (이 두 특수 건물과 유닛은 조선시대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에, 신라 시대의 선덕 여왕과는 잘 맞지 않아 비난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과학 문명으로 표현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과학..

2025. 1. 1. 01:49
여행과 삶

뷔르츠부르크를 거처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다.

뷔르츠부르크의 경유뷔르츠부르크는 뉘른베르크에서 하이델베르크로 이동할 때, 중간에 들린 도시이다. 이동은 49유로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기역 기차를 이용하였다. 뉘른베르크에서 뷔르츠부르크까지는 약 한 시간 정도 걸렸고, 뷔르츠부르크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진 4시간 정도 걸렸다. 뷔르츠부르크는 작은 도시였고, 볼 것이 없겠다고 판단해서 3시간 정도의 코스로 잡았는데,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좀 더 길게, 한 박까지 할 걸 이라는 생각도 한다. 여행이 끝난 후 부모님께 여쭤봐도 뷔르츠부르크가 좀 아쉽다고 하셨을 정도. 만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란다.내가 생각해도 좀 아쉽긴 했다. 생각보다 예쁘고, 볼 것이 많은 도시이다. 갈 일이 있다면 한 박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이델베르..

2024. 12. 29. 06:12
여행과 삶

뉘른베르크에 대한 정보와 총평: 중세 독일을 품고 있는 도시

뉘른베르크로 이동뉘른베르크로 떠나기 전에 우리는 프라하에 있었다. 프라하에서 플릭스 버스를 타고 뉘른베르크로 떠났다.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독일 국경을 넘으면 경찰의 불시 검문이 있다. 여권을 꼭 꺼내기 쉬운 곳에 지참하시길 바람. 뉘른베르크 버스 정류장은 기차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기차역 (Hauptbahnhop) 에 붙어 있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 우리는 B&B hotel에서 머물렀는데 매우 좋았다. 가성비는 정말 좋다. 위치도 괜찮았다. 뉘른베르크는 여행하기 어렵지 않았다. 구시가지에 들어간 후에 큰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주요 관광지에 방문할 수 있었다.  뉘른베르크의 특징바이에른 주에서 뮌헨 다음으로 큰 도시. 상공업이 역사적으로 매우 발..

2024. 12. 29. 05:18
유학 준비

독일인의 정체성과 문화의 형성: 게르만족과 독일을 이해하기

왜 독일은 독일이라고 부를까?도대체 왜 우리나라는 독일을  "독일" 이라고 부를까? 옆나라 일본만 해도 독일은 "도이츠" 라고 독일어의 "도이치란드"에서 왔다고 유추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독일이라고 특이하게 부르는 이유는, 일본의 도이츠의 한자가 独逸 (ドイツ ) 이고, 이를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독일" 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어이 없게도 독일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이 독일에 대해서 좀 알아보는 블로그를 쓰고자 한다. 일반적인 상식과 다르게 상수도 시설이 잘되어 있어 수돗물 마셔도 큰 상관 없음. 예를 들어, 하이델베르크. 뮌스터 등은 완전 안전. 석회수에 대한 편견을 나중에 다룰 예정.독일이라는 정체성은?  게르만 이라는 족은 로마가 그냥 야만인을 말하는 것에서 시작함 (넷플릭스의 바..

2024. 12. 13. 07:50
여행과 삶

프라하, 역사부터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라하 일정 추천

프라하프라하, 정말 아름다운 여행지체코가 가난하다는 생각이 있으나, 공산주의 이후로 지금은 사실 가난하지 않음. 그냥 시골과 공업도시간의 차이가 클 뿐. 특히 프라하의 개인 소득은 매우 높은 편임. 그저 맥주값만 쌀 뿐임프라하의 중심부는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음. 서방 연합군이 가장 늦게 수복되었기 때문에 전쟁의 참화를 피해감.9세기 쯤에 프라하 성이 축조됨. 카렐 4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에 오르면서 최고 전성기, 1348년에 프라하 카렐 대학교가 설립. 그 이후에 합스부르크 가문으로 넘어가면서 빈으로 중심지가 이동함. 그래도 정치적인 의미가 없을 뿐, 계속해서 신성로마제국의 3대 대도시로서 번영함.근대에서는 프라하의 봄이라는 시위가 유명함. 체코의 프라하, 전쟁의 포화 속에서 지켜낸 역사가 흐르는 도시..

2024. 12. 13. 07:16
여행과 삶

비엔나에 대한 가이드: 간단 역사와 명소,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

비엔나에 대한 것들영어식: 비엔나 (Vienna) / 독일어식: 빈 (Wien)서울보다는 작은 크기, 녹지가 약 50%,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항상 상위권으로 손꼽힘.대략적인 역사는:1137년에 처음 등장하기 시작함, 합스부르크 본거지로 1282년부터 1차세계대전끝날때까지 번영함. 1365년 처음 대학교가 생김 (참고로 세계 최초의 대학은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 1088년/ 성균관대학 1398년/ 지금 빈 대학교 총 학생수 20만명)1695년 쇤부른 궁전을 짓기 시작함.19세기 나폴레옹 지배를 받다가 독립/ 1차 세계대전 이후 해체됨1960년대 터키인들이 들어와서 일함 (독일처럼) 여러 전쟁으로 난민들도 들어옴. 그래서  빈은 cevapcici, kebab, falafel등의 아랍 음식이 매우 유명..

2024. 12. 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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