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등 / / 2024. 1. 20. 17:46

S24, 삼성이 보여준 혁신 그 자체

S24

S24 cpu: 스넵드레곤 8 3세대 (울트라), 액소시스 2400 (일반과 플러스)
그 밖에 다른 것들은 S23과 비슷비슷한듯? (차후에 업데이트 예정)
색감: 색이 잘 나왔다고도 하지만, 그냥 삼성색. 왜 색을 아이폰처럼 예쁘게 못낼까 싶다.



전반적인 평가


삼성은 스마트 폰의 큰 흐름을 아주 잘 잡고 있다. 성능, 발열도 잘 잡았다고 평가받고, 거기에 갤럭시 AI는 정말 큰 혁신으로 평가 받는다. 거기에 좋은 퀄리티의 카메라도 매우 좋다. 하지만, 세세한 것들, 스피커, 진동 모터, 그리고 색감 이 부분은 경쟁자인 아이폰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폰으로 바꾸고 난 후에, 자꾸 왜 갤럭시가 눈에 밟힐까? 라는 생각이 들곤했다. 그런 생각을 강하게 만든 것은 바로 갤럭시 S24, 보면 볼수록 사용자의 편의성이 눈에 보인다. 거기에 에이아이와 합쳐진 여러가지 사진 편집 기술과 번역기능은 만약 번역이 ChatGTP 정도만 된다면 정말 유용할 것 같다.  특히 나처럼 외국에 머물고 있지만, 그 나라 말을 잘 못하는 경우 (독일에 머물고 있지만, 독일어는 잘 못한다.) 에는 정말이지 S24의 AI 기능은 눈에 점점 들어온다. 사실, AI를 이용한 기술으로 사진 편집, 동영상 재생, 그리고 번역기능을 첫 시작으로 선보였지만, 이 기능은 매우 무궁무진하다. 만약 좀더 개발된다면 아이아이를 통해 핸드폰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길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된다. 더욱이 7년의 업데이트 보장은 앞으로 삼성이 AI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시가 된다고 생각한다.

바꿀까?


아이폰으로 바꾸고, 아이패드와 맥북을 이미 들고 있는 순간, 나는 더이상 삼성으로 돌아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하지만 S24를 본 이후로는 에플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삼성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이 갖고 있는 AI 기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사실 에플도 이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과연 애플의 다음 스마트폰은 과연 삼성의 지금의 혁심을 어떻게 뛰어 넘을지 기대된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맥북과 아이패드와의 아이폰 연동성이 너무너무 좋기 때문에) 한번 고려해 볼만 한듯? 삼성 노트북도 잘 나오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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