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삶 / / 2023. 5. 7. 06:20

BAUHAUS, 집 개조 및 공구 구매를 위한 필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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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haus (바우 하우스)

BAUHAUS는 매우 거대한 독일 회사, 독일의 도시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장소에서는 주로 집을 개조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과 공구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의 마루, 변기, 샤워기, 나무 조각, 정원 가꾸기용 흙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 방문하여 쇼핑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독일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아무런 가구나 기타 시설물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개 화장실 정도는 설치되어 있겠지만, 그 이외에는 전구조차 직접 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필요한 전기용품과 공구 등을 구매하기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바우하우스입니다. 이곳에서는 가정용 개조용품 및 건축용품을 비롯해 수많은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우 하우스에서 산 전구 설치하기

처음 집에 들어 왔을 때, 전구가 달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있던 전선입니다. 이 전선에 선을 연결하여 전구를 설치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노란색은 안전선으로 전류가 흐르는 선이 아니고, 파란선이 +전하, 다른 여러 색이 – 전하 입니다. 즉, 전구와 같이 적은 전류가 흐르는 전자 제품은 파란선과 검은선만 연결하면 쉽게 전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 전구는 바우 하우스에서 구매한 전구를 전선과 연결한 사진입니다. 전구는 사실 +전하와 -전하가 그렇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반대로 연결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나도 잘 몰랐을 때 연결한 사진이기에 실수로 선의 색을 반대로 연결했습니다.) 이 원리만 기억하면 독일의 선을 연결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전구를 예시로 바우하우스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집을 꾸며 나갔었고, 이 회사에서 구매한 모든 물품의 질에 놀라웠습니다. 사실 이 가게는 절대 가격이 저렴한 장소는 아니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물품의 질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조금 질이 떨어지더라도 저렴한 물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다른 회사를 추천합니다.

 

https://www.poco.de/

 

Poco (포코) 회사는 바우 하우스보다 훨씬 저렴하나, 물론 질이 좋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쓸만합니다.

 

 

 

바우 하우스는 식물원 같다.

제목처럼 저는 바우 하우스를 방문해 보면 수 많은 식물에 놀라곤 합니다. 수 많은 꽃을 판매하고 있으며, 꽃 뿐만 아니라 여러 나무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독일인들이 이 장소에서 많은 식물들을 구매하곤 합니다. 나도 이 장소에서 여러 식물을 구매해 잘 키우고 있습니다다.

위 사진처럼 식물을 판매하고 있고, 이 사진의 4배 정도의 식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약 식물을 키우는 것이 취미라면 이 장소에서 몇 그루 사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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